동작구, 2021년 청년 4S 일자리코디 참여자 모집 | 뉴스로
서울동작구

동작구, 2021년 청년 4S 일자리코디 참여자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5일까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2021년 청년 4S 일자리코디’ 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분야 일을 경험한 후, 직무능력 향상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연계가 용이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규모는 총 4명으로 취업상담 분야 3명, 홍보 분야 1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 39세 이하 서울 시민으로 배제요건(모집공고일 현재 취업상태인자, 뉴딜일자리 참여경력 총 23개월 초과한 자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작구이고, 디자인·그래픽 편집 및 홍보콘텐츠 제작관리 분야 경력자와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시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참여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1월 11일(월)부터 1월 15일(금)까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월 29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간이며, 주 5일,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이고, 시급은 서울형 생활임금(금액 10,710원)이 적용된다.

참여자들은 노량진 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청년구직자를 위한 전문 취업상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업무 경험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교육과 연2회 5만원 이내 자격증 취득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은 청년 구직자가 직무능력을 배양하여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취업성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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