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과 소녀주의보, 청소년을 위한 착한마을축제를 빛내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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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청소년수련관과 소녀주의보, 청소년을 위한 착한마을축제를 빛내다!

소녀주의보, 착한마을축제 홍보대사 위촉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월 2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2018 WAWA 착한마을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착한 걸그룹을 표방하는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걸그룹 소녀주의보는 아동, 청소년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착한 아이돌로 더욱 유명하다.

목동청소년수련관, 뮤지컬과 청소년 댄스대회를 수놓다

이번 행사는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축제의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의 상처 및 치유와 더불어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을 다루는 청소년 뮤지컬 공연과 블랙 앤 화이트라는 컨셉으로 청소년 댄스팀의 배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그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활동이 진행되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부스 또한 준비되어있다.

축제의 거리 일대, 다양한 체험으로 공간을 채우다

오목교역부터 시작되는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는 양천구 유관기관 및 강서, 양천지역 학교들 16곳과 연계하여 착한가게, 에코팜, 페이스페인팅, 마술, 쿠키만들기, 컴퓨터 여가시간 설문, 공예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아동권리 알아보기, MDBAR, 컵케익, 역사 이해하기, 체육 미션, 세월호 기억부스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착한마을축제는 자세한 사항은 목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청소년 및 성인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부분도 많아 사전 접수를 놓쳐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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