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 일곱 번째 착한마을 축제를 열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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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청소년수련관, 일곱 번째 착한마을 축제를 열다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이옥화)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예술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월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축제의 거리에서 ‘제7회 WAWA착한마을축제’를 진행하였다.

올해 일곱 번째 진행되는 착한마을축제는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공연으로 지역사회유관기관 및 학교와 화합하고자 열린 축제다. 또한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이며, 체험부스 및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양천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번 착한마을축제는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축제의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는 1부 청소년 댄스팀 배틀 대회 흑백전이 진행되었다. 2부 개회식에서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지킨 100년 전 대한민국과 앞으로 이끌어나갈 100년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3부에는 연예인 지망 청소년 공연 ‘예술을 일으키는 청소년’이 진행되었다. 축제의 거리에서는 21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위안부 역사 알리기, 청소년선거권을 주제로 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오목교역부터 시작되는 축제의 거리에서는 양천구 유관기관 및 강서, 양천지역 학교들 15곳과 연계하여 플리마켓, 드림카페, 소원팔찌만들기, 코인상담소, 페이스페인팅, 마술체험, 키링만들기, 착한서점, 3D펜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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