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에코그린 파머스마켓’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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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에코그린 파머스마켓’ 개최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에코그린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70여 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환경의 날 스탬프 투어, 환경체험존, 아나바다 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국민은행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 상품, 농산물 등의 판매, 공예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공연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환경의 날을 맞이한 캠페인, 스탬프 투어, 환경용품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호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매회차 컨셉을 다르게 하여 진행하니 색다른 행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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