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3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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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5월 25일(목) 각 부서 지표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하여 국정 주요 시책과 도정 역점시책 등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량지표 82개, 정성지표 18개 총 100개의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날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시군평가 결과의 부진사항을 분석하고, 금년 100개 평가지표(정량, 정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부진지표에 대한 실효성 있는 계획 마련과 실적제고 등 실적 향상을 위해 3게 긍정마인드 실천운동과 연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 과제를 지표를 통해 평가하는 과정으로, 담당 지표에 대한 정확한 업무 숙지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실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체계적인 시군평가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경북도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올해는 지표 담당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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