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부산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뉴스로
경남밀양시

밀양시 상남면, 부산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밀양시 상남면(면장 박경덕)은 지난 27(금)부터 29(일)까지 부산시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개최한 ‘2019 연제고분판타지축제’에 참여해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상남면은 자매도시인 연산9동의 초청으로 연제고분판타지 축제 기간 내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 기간동안 상남면은 밀양시의 청정농산물인 얼음골사과, 대추, 표고 버섯, 감, 구배기 된장 등을 판매해 수백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27일 행사장을 방문한 상남면장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지역농산물 판매 및 밀양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자매도시인 연산9동장 및 직원들과 함께 주민자치발표회,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밀양의 청정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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