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평창에서 화합 한마음대회 23일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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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평창에서 화합 한마음대회 23일 개최

바르게살기협의회 평창군협의회(회장 이봉균)는 오는 23일(수) 오전 11시,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약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국민과 함께 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함종국 강원도의회 부의장, 백우열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장, 이봉균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각 회원 약 1,500명이 모여 화합의 장을 연다.

이날 행사는 가수 오로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행동강령 낭독, 포상, 결의문 채택, 국민행복지킴이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김연자) 등이 진행된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도내 현재 1만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 함양 운동과 국민 화합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내 회원들은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 하고 법질서 확립 및 나라사랑 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각 협의회 간 활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하여 건강한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봉균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평창군에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며, 오늘 이 소중한 만남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각 시·군협의회가 더 발전하고 도약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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