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진정한 인생은 65세부터! | 뉴스로
경북상주시

백세시대, 진정한 인생은 65세부터!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지난 26일 9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그동안 관내 환경정비 등에 힘써온 노인일자리 참여자 6명을 모시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간담회 및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올 3월부터 9개월간 지역 내 근린생활시설 등 환경정비사업에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매년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한 적극적 사회참여로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9개월 동안 사업에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유난히 무더웠던 금년 한해도 큰 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하며 “내년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