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7개 귀농 지원사업 추진해 신규 귀농인 정착 돕는다 | 뉴스로
전남보성군

보성군, 7개 귀농 지원사업 추진해 신규 귀농인 정착 돕는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신규 귀농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귀농정착장려금, 농가주택수리비, 청년 귀농인 농업창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 전입 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보성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등 정착 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 5백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성군은 신규 귀농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여건을 조성해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농업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농촌 활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귀농귀촌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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