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따뜻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뉴스로
경북안동시

‘보훈가족 따뜻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4일(화) 오전 2층 지청 회의실에서 복주요양병원 (이사장 이윤환)과 보훈가족 따뜻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 보장과 나눔 문화의 확산에 목적을 두고 체결되었다.

경북북부보훈지청과 복주요양병원은 보훈가족 후원에 필요한 사항에 관해 상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들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상출 지청장은 “복주요양병원과 따뜻한 보훈을 함께한다면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나라의 위해 희생・공헌한 보답을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고 있음에 감사를 할 것” 라며 복주요양병원의 협력 약속을 반겼다.

한편, 복주요양병원은 2013년부터 인간존중과 환자중심의 ‘존엄케어’ 추진 및 ‘감사나눔경영’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으로 노인의료복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독립유공자 명패지원사업을 위한 크라우딩펀드에 100만원을 후원하여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독립유공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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