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과 발전동력’,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 설명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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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과 발전동력’,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난 10월16일 북항을 국제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책사업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중구 도심과 연계한 공동 발전 추진을 위하여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하여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중구청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부서장, 동장, 관련 계장 및 실무자 등 60여명과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구 의원이 참석하여 북항 재개발 방향과 추진실태, 중구지역과 밀접한 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의 발전을 위한 질의와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또한 부산항에서 승선하여서는 재개발 매립지 등 사업현장을 조망하고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북항 재개발사업은 중구의 미래발전과 성장을 위한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북항 1부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관련이나 세관 존치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와 부산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북항 재개발 사업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도심과 재개발 지역이 유기적으로 발전되고 구민의 삶이 증진되도록 시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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