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복지의 숲을 이루다’ 사례보고서 제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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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복지의 숲을 이루다’ 사례보고서 제작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민·관협력 사례관리 사례보고서를 제작하였다.

부산진구 민·관협력 사례관리는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월 1회씩 모여 위기가구별 문제상황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각 기관별 복지 자원을 공유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사례관리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례보고서는 한 해 동안의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 제작하고 있다.

이번 사례보고서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주최하에 당감2동 주민센터(동장 이정운), 가야1동 주민센터(동장 김옥윤), 가야2동 주민센터(동장 김현숙), 개금1동 주민센터(동장 이서연), 개금2동 주민센터(동장 현명옥), 범천2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정),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에서 참여하였다.

제작된 보고서는 부산진구 관내 복지관과 사례관리 협력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오세용 팀장은 “민관협력의 씨앗을 뿌려 동행이란 꽃을 피우고 함께라는 복지의 숲을 가꾸었다”며 “2023년에는 더 많은 협력기관과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생활 및 복지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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