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에서 ‘스파이를 찾아라!’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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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에서 ‘스파이를 찾아라!’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전포카페거리로 유명한 전포권역에서 게임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게임형 AR 관광콘텐츠 ‘스파이를 찾아라!’를 개발했다.

증강 현실형 메타버스 플랫폼‘리얼월드’앱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이를 찾아라!」는 서면근대산업과 현재의 전포카페거리·전포공구길 발전의 역사를 소재로 AR미션, 퍼즐, 퀴즈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구성되었다.

전포권역 방문 관광객은 이 앱을 통하여 전포권역 곳곳을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서면근대산업의 역사와 전포카페거리와 전포공구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출시 기념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틀간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 내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전포공구길 캐릭터 굿즈와 리얼월드 인기게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 역사관광 자원개발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개발한 이 콘텐츠가 많은 관광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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