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3동 ‘우리마을 수호천사’ 나눔문화에 앞장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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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3동 ‘우리마을 수호천사’ 나눔문화에 앞장

부산 남구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순, 강신우)는 부산 남구 수영로 33 상인모임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수영로 33에 위치한 유엔아이치과의원, 미즈아이청담한의원, 수타5900, 제우스 텔레콤, 마트약국, 고봉민 김밥인(문현점), 안경나라, 디팡, RSPC cafe, 문현당구클럽의 상인들은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소외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전했다.

문현3동 지역사회보상협의체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우리마을 수호천사’ 찾기에 발 벗고 나섰고 많은 후원자가 발굴되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정순, 강신우 공동위원장은 “우리마을 수호천사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우리마을 수호천사와 함께 인적보호망을 구축하여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돕는 함께하는 문현3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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