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항만공사와의 이웃돕기 협약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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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부산항만공사와의 이웃돕기 협약식 개최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8월 9일(화) 부산 남구청에서 오은택 남구청장과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사례관리대상 ‘희망up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남구 사례관리대상에게 1,500만원 상당의 집 수리 활동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남구 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의 희망이 힘껏 올라갈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부원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월에는 남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10kg 112포를 기탁하였으며,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약 1만장 정도를 우암동 일대 가정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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