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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없는 남구를 위한’Save the Life’ 공모사업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재문)는 지난 5월에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Save the Life’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독사 예방사업 ‘Save the Life’는 자살・고독사 위험 1인가구(중장년층 우선)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사용관련 활동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한 플러그 설치와 밀키트를 지원하는 5개년 사업으로 1차년도인 올해 8월부터 85세대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자원연계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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