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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부산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부산광역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8월 3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2년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이하 정비사업)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조합(추진위) 임원, 토지 등 소유자 그리고 일반 주민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정비사업 주요 분쟁 법률 특강 및 감정평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주민 간 발생하는 분쟁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날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해도 향상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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