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동, 청소년 방역키트 지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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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동, 청소년 방역키트 지원

부산 북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흠, 정달성)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400여 명에게 방역키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방역키트 지원은 ‘터치북구 나눔 사업’으로 추진되며, 구성 물품은 KF80 마스크 40매, 비타민 1개, 컵밥 3개, 방역수칙 안내문이다.

박성흠 위원장은 “방역키트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에 어르신 문예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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