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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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5월 20일 부산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하여 열린 분위기와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2년도 부모 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5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60개소 어린이집을 현장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련 사항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원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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