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취약계층 가구에 ‘극福 주머니’ 배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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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취약계층 가구에 ‘극福 주머니’ 배부

부산 북구보건소(소장 이송미)는 온열질환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극福 주머니’를 배부하였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극福 주머니’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홍보지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토시, 부채 등으로 ‘극福 주머니’를 구성해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75세 이상 부부세대, 거동불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0가구에 배부했다.

이송미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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