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관내 청소년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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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관내 청소년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6일(수), 서구관내 청소년 인권보호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광역시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관내 청소년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청소년 인권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 상호 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권사안 고충상담지원이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게 개인상담을 비롯한 심리검사, 심리교육 및 집단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심리지원과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의 대인관계, 학업 및 진로와 같은 심리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1-714-0701)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하여 상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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