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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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재인증) 되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등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처리 실태,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부산 영도구는 주민들이 구청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플랜테리어, 북카페 운영으로 정원같은 쉼터인 “영마루”조성과 일상속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미술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미음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24코너 운영, 무료인터넷, 복사기, 팩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높이가 다양한 민원 서식대 설치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나날이 늘어나는 지역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 통역관(외국어 우수직원)을 구성 운영하고 외국어 번역기 비치, 민원서류 외국어 해석본 비치, 외국인 생활정보지 등을 비치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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