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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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0월 12일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영도구청, 영도경찰서, 영도구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주민 및 차량 이동이 많은 다중집합장소에서 불법주정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교통신호준수 등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홍보활동 및 보행자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 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이 합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써 관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질서에 대한 구민의식 변화를 도모하고 운전자 및 보행자가 서로 배려․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 인프라 구축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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