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재난취약가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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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재난취약가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재난취약 50가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지난 10일 부산우체국에서 동절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기증한 것(100개)으로 중구청, 부산우체국,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으로 구성된 설치팀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설치하고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우체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설치를 지속적으로 펼쳐 화재 없는 안전도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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