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 뉴스로
전북부안군

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부안군(군수 권익현) 로컬푸드 직매장(텃밭할매)가 부안로컬푸드의 관계시장 확대를 위해2022년 8월 4일부터 변산농협 하나로마트(격포점)에 입점한다.

하나로마트 격포점에 부안로컬푸드 “텃밭할매” 별도공간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부안산 농산물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특히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수박, 참외, 복숭아등의 제철과일 및 상추, 고추, 깻잎등의 신선채소등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군과 변산농협 변산농협 창고옆 부지에서 8월13일에서15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향후 격포권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하여 운영하는등 부안로컬푸드 확대에 손을맞잡아 협력할 예정이다.

장경준 농업정책과장은 “직매장 추가개장, 이커머스를 통한 로컬푸드 판매등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관계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안로컬푸드 소비확대를 통한 부안먹거리 시스템 구축 및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