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로컬푸드’ 라이브커머스 진행 | 뉴스로
전북부안군

부안군, ‘부안로컬푸드’ 라이브커머스 진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부안로컬푸드를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금)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앱 11번가 LIVE11 “생쑈 외전 28화 부안로컬푸드 특집” 채널에서 한시간동안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100% 당일 직접 조업해 살이 꽉 찬 활꽃게, 달큰한 살이 꽉 차 오동통한 서해안 꽃게의 순살만 발라낸 순살게장, 변산반도에서 해풍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거봉까지 총 3가지 상품이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시간 내에 활게나 순살게장을 구매하고 댓글을 남긴 15명에게는 순살 갑오징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코로나19와 소비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홍보방식인 라이브커머스로 부안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행사로 부안군 우수 농수산물이 잘 알려져 지속적인 매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한 결과, 누적 시청자수는 92만명, 15,124천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11번가 외에도 부안군 직영 로컬푸드 쇼핑몰 ‘텃밭할매(www.텃밭할매.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