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우수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 위해 ‘총 사업비 200백만 원’ 투입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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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우수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 위해 ‘총 사업비 200백만 원’ 투입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대비하며 외국인 방문객과 노약자, 장애인 등의 편의와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우수 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사업’을 2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총 사업비 200백만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사업’ 지원 자격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자로서, 모범‧향토음식점, 음식축제 및 친절‧청결컨설팅에 신청한 참여업소에 대하여 부안군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또한, 우수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 사업은 주방, 홀,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개선과 입식테이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은 식당도 지원하기 위하여 입식테이블의 경우 5조 이상부터 20조 이하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업소 당 최대 1,000만 원 내에서 7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사업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게시하였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월 17일(금)까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해당 서류를 부안군 사회복지과 위생팀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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