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2년 부안 음식 맛축제 성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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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부안 음식 맛축제 성료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0월 26일 부안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전국 음식의 날을 기념한 2022 부안음식 맛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우리 군의 대표음식인 참뽕비빔밥 비빔행사를 가졌으며, 군민들과 다양한 향토음식 등을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열린 2022 부안 음식 맛 축제는 주식 10팀과 간식 4팀이 펼치는 부안의 맛과 멋을 담은 다채롭고 정성스런 음식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비하여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친절 및 식품위생 홍보와 함께 우리군 외식업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2022 부안음식 맛축제를 통하여 2023년도 최고의 친절과 청결서비스로 명품 부안의 이미지는 물론 향상된 음식문화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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