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뫼골공원서 찾아가는 피크닉 진행 | 뉴스로
인천부평구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뫼골공원서 찾아가는 피크닉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 오후 산곡동 소재 뫼골공원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2017년 토요일엔 피크닉 3회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이 멀어 ‘토요일엔 피크닉’에 참가하긴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유니언스 외 16개 청소년동아리가 화석발굴체험, 압화열쇠고리 만들기, 나비브로치 만들기,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단백질변성실험, 조명등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퍼니스튜디오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먹거리부스, 청소년 축하공연 등도 열리며 청소년들을 위한 학급간식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들이 많을 경우 다수가 참여한 학급에 10만원 상당의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다양한 재능을 살려 직접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까지 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은 위한 학급간식 이벤트도 열리니,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토요일엔 피크닉’은 6월, 10월에도 진행되며 9월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토요일엔 피크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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