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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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과 함께 우수시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받았다.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의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향상, 맞춤형 시책 등을 평가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서류심사, 이용자 만족도 평가, 국민평가단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사상구는 ‘주민이 스스로 설계하는 문화공유도시 사상을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놀이용품 대여, 우리집ⓔ-상상놀이터, 마을문화를 스크린으로 마을이 영화가 되다, 일상 속 생활체육시설 공유공간 조성, 문화예술 공유시설 확충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공공자원 개방을 통해 구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우리 구 특색에 맞는 공공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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