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8월 프리마켓’ 개최 | 뉴스로
강원삼척시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8월 프리마켓’ 개최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8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삼척대명쏠비치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년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8월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2개업체(사회적기업 4, 마을기업 2, 협동조합 3, 자활기업 3)가 참여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팔찌·유리브로치 만들기, 굼벵이 경주, 마카펜화, 비누제작, 핸드드립 커피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시를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는 판매의 장을 제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척시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분수공원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추후 한 차례 더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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