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19 대응 ‘보약 같은 간식’ 릴레이 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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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대응 ‘보약 같은 간식’ 릴레이 사업 추진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삼척시 14개 복지관련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삼척시보건소와 삼척의료원에 3월 9일(월)부터 기관별 릴레이로 간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기관별 간식 릴레이’는 20만원 상당의 간식과 감사·응원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건소와 의료원뿐 아니라 전시민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삼척시 복지관련 기관들의 간식 릴레이 지원은 3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간식 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의 안전 위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연일 비상근무 체제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삼척의료원은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확진자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들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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