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3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시행 | 뉴스로
경북상주시

상주시, ‘2023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시행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장비교체 등 경영안정 지원으로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2023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상주시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일 때 가능하며, 대상 사업은 음식점 테이블 개선(좌식→입식), 점포내 영업환경 개선(시설개선, 옥외간판 교체, 집기·비품 구입), 안전위생 지원, 홍보비 지원 등이다. 지원한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자부담 50% 이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2월 20일(월)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고객감소 등 영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