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2023년 동 신년인사회’로 주민들 만나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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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2023년 동 신년인사회’로 주민들 만나다!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18일까지 각 동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2023년 동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지난 9일 2023년 구정운영방향 보고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북구의 국장급 간부들이 직접 나서 주민들의 2023년에 바라는 강북구의 모습과 동 숙원사업에 대한 질의를 경청하고 수첩에 메모하면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질문에는 번동1단지 재건축 진행 과정에 대한 지원과 협조, 신강북선 유치 시 동북선 환승여부 및 노선변경 여부, 청소년 교육시설 확보 문제, 노인 위한 전기차 및 저상버스 도입 여부, 등 다양한 주민 건의 사항이 나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3년 강북구는 속도감 있게 구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강북구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강북구민들의 삶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북구민 여러분의 원하시는 모든 일도 이루시고 건강도 챙기는 2023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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