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열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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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연다.

참여대상은 주민 중심의 지역기반 사업체를 구성하고 정부정책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기업 진출을 원하거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변화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이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오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기업 설립운영 및 지원제도,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발표자료 준비방법 등이다. 교육을 80% 이상 이수하고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주민에게는 개별 컨설팅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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