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개최 | 뉴스로
서울동대문

서울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개최

대상주식회사 희망나눔의장 기탁식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가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해 ‘청정원 선물세트’ 1,4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대상주식회사 나광주 ESG경영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상주식회사는 동대문구와 2011년부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명절에 어울리는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 재래김고급유혼합세트 등 4,5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선물세트는 설과 같은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상주식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설이 될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선물세트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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