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100권 책읽기 연계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 뉴스로
서울서대문

서울 서대문구, 100권 책읽기 연계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2년 서대문 100권 책읽기 도서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에세이에서 서평까지’는 8~9월 중 총 6회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주와 빈센트’, ‘유원’, ‘착한 소비는 없다’, ‘적당한 거리’ 등의 책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 ‘책으로 나를 찾는 시간’은 8~9월 중 총 8회 16시간 과정이며 ‘불편한 편의점’, ‘아픔이 길이 되려면’ 등의 책을 읽고 토론한다.

모두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분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하실 수 있도록 서대문 100권 책읽기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