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선유도서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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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문래·선유도서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 진행 모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겨울방학 동안 문래·선유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래도서관은 ‘너머’, ‘백년아이’ 등의 그림책으로 유명한 김지연 그림작가가 진행하는 ‘수상한 도서관, 아빠와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한다. 만 5-6세 유아와 아빠를 대상으로 1월 28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선유도서관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그림책 도슨트’를 운영한다.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위대한 건축물은 어떻게 만들까’도 운영한다.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진행한다.

문래·선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영등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해엽 영등포구 미래교육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추운 겨울이지만 도서관의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유익한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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