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의 남다른 효도정책, 고령친화도시 국제 인증까지 받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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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의 남다른 효도정책, 고령친화도시 국제 인증까지 받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에 가입 승인을 받았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WHO가 200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서비스 등이 갖춰진 도시를 지향한다. 현재 미국 뉴욕 및 영국 런던 등의 해외 주요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어르신지원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현황,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여계획 등을 종합 심사하여 최종 승인된다.

그 간 구는 향후 급속하게 진행될 고령화 및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앞을 내다보는 서초의 어르신 정책들은 ‘전국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서초가 시작해 전국을 이끈 ‘스마트시니어사업’을 들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신개념 어르신 전용 복합공간 ‘느티나무쉼터’도 조성했다. 또한 100세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신개념 어르신 전용 복합공간 ‘느티나무쉼터’도 조성했다.

향후 구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거운 서초’ 를 비전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서초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그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서초구가 WHO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서초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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