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날’ 4회 운영 | 뉴스로
경북성주군

성주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날’ 4회 운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25일에서 7월 29일 동안 가천면, 초전면, 성주읍, 벽진면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을 위한 ‘성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을 운영하였다.

‘성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행사는 외진 마을에 찾아가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복지관’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 힘든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복지 소식을 알려주거나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조사팀도 함께 참여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및 차상위계층 등 각종 복지서비스에 신청자격 및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함께했다.

또한,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게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떻게,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주민 참여 보살핌의 발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안전망 구축의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성주군은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개설된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드림)’ 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여 즉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의 접근성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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