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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용 사업부장, 라움소프트 제2대 대표이사 취임
성해용 대표이사가 라움소프트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공공부문 전자문서 솔루션 유통기업 라움소프트(대표 성해용)는 장순우 대표의 후임으로 성해용 사업부장이 제2대 대표이사로 승진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 성해용 대표는 전신 클립소프트 공공사업부 영업직 사원으로 시작해 사내벤처로 분사한 총판사 라움소프트의 사업부장에 이르기까지 15년간 우직하게 공공부문 외길로 경력을 쌓았다.
성 대표는 2020년 라움소프트 설립 이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 지방재정정보시스템, 예금보험공사 디지털 뉴딜 IT구축, 한국환경사업기술원 환경기술산업 혁신 플랫폼,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통합 플랫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비대면 금융시스템 구축 등의 굵직한 공공 사업을 담당해왔다.
라움소프트는 클립소프트의 총판사로서 대표 제품인 클립리포트(CLIP report)를 조달청 나라장터 SW디지털서비스몰에서 리포팅툴 부문 7년 종합 판매 1위(판매 등록 후 연속 1위)로 이끌고 있다.
설립 3년 차를 맞이하며 주력인 클립리포트, 클립이폼(CLIP e-Form) 뿐 아니라, 새롭게 출시한 종이문서 위변조 검증 솔루션 codeX(코드엑스)와 한글기반 전자문서 솔루션 한글로폼 등을 다양한 공공부문 사업에 정착시키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성해용 라움소프트 신임 대표는 “고객의 신뢰, 동료들의 믿음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앞으로 라움소프트를 고객사에는 더 많은 신뢰, 직원 가족에게는 행복을 안겨주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성 대표는 “라움소프트는 장기적으로 다양한 공공 사업에서 활약할 특화 솔루션들을 발굴해 안착을 도와주고,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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