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 회장 김현기 연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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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 회장 김현기 연임

지난 28일 서울영등포구 CCMM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에 김현기 회장이 연임되었다.

임기는 2022.1.1.~2023.12.31.까지이며 소상공인분야에서 2020년 인천광역시 시민상을 수여받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당시 20년과 21년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최우수지부상을 2년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21년 추진실적으로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지원사업, 소상공인 환경개선지원사업, 개인사업자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유치하는 등의 실적을 올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 2014년 설립된 법정경제단체로서 소상공인을 대변한다. 전국 지자체에 지회와 지부를 두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정책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는 10월 기준 회원수 영흥면 312명/ 백령면 65명/ 북도면 32명/ 연평면 26명/ 대청면 19명/ 자월면 18명/ 덕적면 5명으로 총 7개면 47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기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소상공인 모든분들이 힘든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등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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