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도시 인천, 친절한 공직문화 만들기 박차 | 뉴스로
인천광역시

소통공감도시 인천, 친절한 공직문화 만들기 박차

인천시가 소통공감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친절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광역시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소통함양을 위해 시 본청 및 사업소, 군·구 민원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민원처리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하고 통쾌한 소통법 물・들・고’를 주제로 김민경 에듀이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에 대한 이해, 소통을 위한 마음가짐, 통쾌한 ‘소통법 물・들・고’를 주제로 직원들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고객감동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윤정 인천시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이 믿음을 주는 인천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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