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회복을 위한 쉼!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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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회복을 위한 쉼!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5월7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을 위한 쉼,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생활심리상담교실은 긍정의 나를 찾는 라이프코칭(LIFE COACHING) 프로그램으로 자아 성장을 원하고 지역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심리, 명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가족관계 아동청소년심리알기,수성구 여성친화이야기,마음행복톡톡,생활법률,명상,감정코칭 등 8회에 걸쳐 오는 5월30일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가족과 부모교육 전문가인 ‘쉼표와 느낌표’ 김미란 대표가 이날 첫 강의를 맡아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끌어냈다.

이번 상담교실은 상담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상담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타인의 변화까지 끌어내는 지역사회 참봉사 활동자로 여성친화도시 리더를 양성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상담교실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자기 성장과 회복을 위한 쉼표를 제공하는 진정한 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이 우리 지역 리더로서 지역발전과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뜻깊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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