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18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수여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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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18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수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지난 10월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2018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을 받았다.

수영구는 지난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90백만원을 교부받았으며, 구비를 포함 총 205백만원을 투자하여 수영구 특색을 반영한 각계 각층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늘배움 평생학습으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하여 선정된 본 사업은 ‘다이아몬드 브릿지 평생학습으로 미래~ 사람~ 문화~ 수영을 잇다’란 비전으로 수영구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하여 12개 동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 근거리 학습 지원전략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평생학습 수강생들과 함께 동판 수여식에 참여하여 생활 속 평생학습 확산으로 행복한 수영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년 6월 평생학습관 개관시에는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으로 주민의 행복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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