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나혜석거리·영통 8단지 음식문화 특화거리 음식점 위생 계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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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나혜석거리·영통 8단지 음식문화 특화거리 음식점 위생 계도

수원시는 4월 26~29일 팔달구 나혜석거리와 영통 8단지 음식문화 특화 거리에 있는 일반음식점 86개소 종사자들에게 친절서비스 교육과 위생 계도를 시행했다.

수원시는 ‘음식문화 개선 선도거리’인 나혜석거리와 영통 8단지 음식문화 특화 거리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매년 2~3회 위생계도를 하고, ‘좋은 식단 실천 운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낭비 없는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계도 사항은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나트륨 함량 줄이기, 개인위생 상태 철저 점검, 영업시설 위생 상태 점검 등 20개 항목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종사자들에게 잔반·나트륨 함량 측정표를 배부하며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의 대표 음식 거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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