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 뉴스로
수원특례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수원시는 10일부터 팔달구 우만2동 주민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팔달구와 인근 지역 여성들에게 심리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더 많은 여성이 ‘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거점 상담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장안구에 상담실을 열 예정이다.

휴는 지난 3월 권선동 센터에서 우만2동 주민센터와 ‘상담 거점 공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팔달구와 인근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무료상담 서비스(12회)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여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4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 여성건강문화공동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