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방문의해 맞아 관람시간 연장 운영 | 뉴스로
전남순천시

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방문의해 맞아 관람시간 연장 운영

순천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 운영시간을 3월 ~ 5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6월 ~ 9월까지는 오후 7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 연장은 평소보다 30분에서 60분까지 연장된 것으로 매표는 관람 마감 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2019 순천방문의해’를 맞아 연장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와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하기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2018년 이용객이 60만여 명으로 국내 드라마촬영장 중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순천드라마촬영장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고고 댄스장을 비롯하여 교복체험, 달고나체험, 목공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한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SNS 입소문을 통해 가능했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기간 동안 드라마촬영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드라마촬영장 방문 열기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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