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본격 추진된다 | 뉴스로
국토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부산 에코델타시티·세종 5-1생활권)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8일 ‘국가 시범도시 세종・부산 추진단’ 출범과 함께 세종·부산 추진단별로 각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 EDC 추진단 개소식 : 3.28 11:20~13:00, 대전역 정동빌딩 4층세종 5-1生 추진단 개소식 : 3.28 15:30~16:00, 행복도시 LH 홍보관 별관 1층

세종·부산 추진단은 시범도시별 마스터플래너,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사업시행자(K-water, LH) 등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스마트서비스 구체화를 목표로 시범도시 사업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황종성 MP(부산), 정재승 MP(세종) 및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K-water, LH),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의 미래신기술을 구현하여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입지선정(2곳) 이후 기본구상(’18.7)과 시행계획(’18.12)을 수립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13일에는 대통령과 관계기관 및 민간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한 ‘혁신의 플랫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행사에서 시범도시별 시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가 시범도시를 통해 시민·민간과 함께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으며,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