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방송․미디어․생존수영’ 청소년활동프로그램 4개 국가인증 획득 | 뉴스로
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방송․미디어․생존수영’ 청소년활동프로그램 4개 국가인증 획득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는 2020년 상반기 간 방송․미디어․생존수영 영역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 4개를 개발-심사-심의에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개발한 국가인증프로그램은, FIN(오리발)을 이용한 구조수영 프로그램 ‘유스나루 생존클라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프로그램 ‘스.마.일’,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직업체험(뷰티/리뷰 등등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방송직업체험-미디어 크리에이터’, 스스로 SWOT분석을 하여 자기 강점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美디어 활용-자기 PR 카드뉴스 제작!’으로 4개의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이 국가인증(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인증 청소년 활동(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근거, 청소년이 참여하는 수련활동을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인증하는 제도로, 사전에 활동내용과 안전사항을 확인하고 참여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국가가 관리·제공하며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활동 정책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인증 받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참여기록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최근 방송․미디어 그리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청소년들에게 수상안전사고 대처능력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또,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개발 및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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